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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주는 ‘소통이있어행복한주택만들기’의 줄임말입니다.
성미산마을에서 공동육아를 하던 이들이 함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부하는 모임으로 시작해
이후에는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이 순간 살고 싶은집을 짓는다’는 철학을 가지고 현재는 마포를 넘어 전국의 공동주택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0년 6월, 소행주가 처음 설립된 후 2011년 4월에는 성산동에 ‘소행주1호’가 완공되었습니다.
이곳에는 마을기업 3곳과 9가구가 함께 입주했습니다.
소행주 1호는 6층짜리 주택으로 지어져
1층은 주차장으로,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 평상처럼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습니다.
2층은 함께 사용하는 공유 공간으로 입주자들끼리 저녁을 함께 먹기도 하고, 다양한 커뮤니티활동을 벌이며, 마을 주민들에게 대관을 하며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은 지키면서 공동체 생활의 다양한 장점을 고스란히 누릴 수있는 소행주는
공유 공간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이웃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서로 유대감을 형성할 수도 있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